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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이도 지나가다

 일요일 ,,엊 저녁 만취했던 몸을 이끌고 

기분 털러 홀로 드라이빙한 오이도. 

 방조제 길을 거닐었다 여전한 호객하는 외침소리와 함께,,,ㅋ

구름이 멀리보여 찍어보고 셀카짓도 해본다,,멋쩍다,,

누가 이런 날 볼까 봐 걸음 빨리해 둘러보곤 

시화에 들러 커피 마시며 앉아 나를 돌아 보고 철수 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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