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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관심

One day

 

앤 헤서웨이&짐 스터게스

토욜~ 레미제라블 감상후 뒤적뒤적이다 선택한 원데이 잔잔한 스토리 

엠마역의 앤 때문 골라 봤지만 뭐,,역시 실망하진 않고 아쉬움이 살짝 남는영화

내가 더 어렸던 20대 시절을 회상하게 만든 영화

보는 내내 첫사랑과 연인을 그려보던

현재의 나를 교차시켜 돌아보게 만든 영화


일상에선 항상 알고있지만,

표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알수 없는 거란 것. 다시 느껴본다

후반부에서 앤을  하늘로 보내는 건 뭐지,,,영화란 건 행복의 최고조에

이런식이란 말이지 죽이거나 고통을 주거나,,,

감독이 여자던데 악취미인가?? 한국드라마를 많이 본겐가??

 

웬만해서 영화보고 글 않쓰는데 

엊저녁

꿈에 본 잔상들이종일 맴돌아서 선택된 영화일 수도

...

(빌딩에서 폰을 줏어주곤 재회의 인사만 어렴풋이..)

 

원데이 몇가지 기억하는 멘트~ 스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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